청미래덩굴
link  코코찻잔   2025-10-06

청미래 덩굴

청미래덩굴은 토복령의 뿌리 줄기이다. 뿌리는 굵고 구불구불하고 길며 줄기에 작은 가시들이 박혀있다. 초겨울이나 가을에 뿌리를 파서 노두와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청미래 순을 따서 발효액을 만든 적이 있는데 맛이 일품이다 비빔국수에 설탕대신 넣으니 비빔국수의 맛이 가볍지 않고 깊고 맛있다. 열매도 식용이 가능하고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 때 이용하면 멋지고 자연스러운 열매의 고급진 리스가 탄생한다.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 위, 비장에 들어간다. 백가지 독을 풀고 습을 제거하며 관절을 이롭게 하고 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염증완화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아주 옛날 “메밀묵 사려 찹쌀떡”하며 팔러다니던 떡을 싼 잎이 망개잎이다. 떡을 달라붙지 않게 하고 쉬지않게 하여 오래된 향수를 불러 일으키게 하는 약초다. 하루 20-40g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효능으로 중금속 배출에 탁월하며 매독을 치료하는데 좋다고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다.

"옛날에 매독에 걸려 소생할 가망이 없게 된 사나이를 그 아내가 너무 미워서 업어다 산에 버리고 돌아와 버렸다. 그런데 이 사나이의 모진 목숨이 끊어지지 않고 허기져 풀밭을 헤집는데 청미래덩굴의 덩이뿌리가 나오므로 배고픈 김에 씹어 먹었다고 한다. 이상하게 허기를 잊게 되자 자꾸 그 풀뿌리만 캐 먹었더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매독이 완쾌되어 산에서 집으로 돌아와 다시는 못된 짓을 안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상히 여긴 마을 사람들이 사연을 물어와 사실대로 일러주게 되었다. 그 후부터 청미래덩굴을 산에서 돌아오게 한 풀이라 하여 ‘산귀래’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본초강목에는 “요사이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매독 같은 성병이 많이 유행하고 있는데 약을 조금 써 고친 후에도 다시 이 병이 재발하여 고질화 되고 있다. 이때는 토복령을 치료제로 쓰라”고 적고 있다.

청미래 덩굴은 매독뿐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등에 쓰며 다려서 마시면 발한, 이뇨, 지사(설사 멈춤)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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